홍원기 감독 ‘최원태, 시즌 2승 축하해’ [MK포토]

김영구 MK스포츠 기자(photo@maekyung.com) 2023. 5. 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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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LG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회 9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11-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날(9일) 4-5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지긋지긋했던 5연패에서 벗어난 키움은 14승 18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승이 중단된 LG는 12패(19승)째를 떠안으며 상승세가 한 풀 꺾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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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LG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키움은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회 9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11-1 대승을 거뒀다.

키움 홍원기 감독과 이날 시즌 2승을 챙긴 최원태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로써 전날(9일) 4-5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지긋지긋했던 5연패에서 벗어난 키움은 14승 18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승이 중단된 LG는 12패(19승)째를 떠안으며 상승세가 한 풀 꺾이게 됐다.

잠실(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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