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성희롱’ 시인 3,300만 원 배상해야”

송국회 2023. 5.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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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지방법원 민사항소2부는 강습생을 성희롱 한 박진성 시인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피해 강습생에게 3,300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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