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여성 신도 3명에 또 피소

김예은 2023. 5. 10.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에 대한 고소장이 추가로 접수됐습니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여신도 3명이 2018년 전후 금산 월명동 수련원에서 정 씨에게 성추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해 정 씨에 대한 고발인이 모두 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JMS 2인자로 알려진 44살 김 모 목사 등 정 씨의 성폭행을 돕거나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교단 관계자 6명에 대한 첫 재판은 다음 달 9일 대전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