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야산 불…50여 분 만에 꺼져

이유진 2023. 5. 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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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10일) 오전 11시 50분쯤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16대, 진화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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