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경일 교수, '강연계 BTS'답네..영상 기본 100만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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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계 BTS라 불리는 김경일 교수가 본인의 직업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경일 교수는 강연을 얼마나 자주하냐는 물음에 "(일주일에)많을 때는 10개도 한다. 1년에 100회를 넘길 때도 있다. 여기서 강연은 세미나, 학회, 포럼, 방송, 유튜브까지 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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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경일 교수는 '인지심리학'을 생소해하는 MC정형돈에게 "컴퓨터가 느려지면 보통 바이러스 검사를 하는데 컴퓨터를 진짜 잘 아는 분들은 본체를 뜯는다. CPU 주변 팬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면 빨라진다. 마찬가지로 접근방식이 비슷하다. 소프트웨어보단 하드웨어적인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를 들어 '사람 때문에 너무 괴롭다' 이러면 보통 심리학에서는 마을을 잘 치유하는 걸 하는데 인지심리학자들은 안마 의자에 몸을 넣어 혈액순환을 하라고 한다"며 비유를 들어 이해를 도왔다.
대한민국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김경일 교수의 강연은 1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영상이 많다. 뛰어난 공감대 형성과 유머 감각까지 겸비해 MZ세대들에게 사랑 받으며 강연계의 대가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
김경일 교수는 강연을 얼마나 자주하냐는 물음에 "(일주일에)많을 때는 10개도 한다. 1년에 100회를 넘길 때도 있다. 여기서 강연은 세미나, 학회, 포럼, 방송, 유튜브까지 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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