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정권 규탄” 집회 경남 곳곳서 열려
김소영 2023. 5. 10. 21:47
[KBS 창원]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경남 곳곳에서 정권 규탄 집회가 열렸습니다.
정권심판 경남운동본부는 오늘(10일) 저녁 창원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부자 감세와 간첩 조작, 굴욕 외교 등 민생 파괴의 1년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주 진보연합과 민주노총 양산시지부도 각각 진주시 대안동 중앙시장과 양산시 물금읍 수학체험공원에서 집회를 열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정 운영에 청년 의견 반영돼” 21% 그쳐
- [단독] “소변에 성적 수치심”…고위 공무원 곧 징계위 “건강상 문제”
- 김남국 코인 의혹 더 키운 ‘부실 해명’…새로운 의혹도 연일 제기
- [단독] 대통령실 감사 ‘연장 또 연장’…감사원 자료 요구도 무시?
- ‘우회전 빨간불’ 무시한 버스…스쿨존서 초등생 숨져
- “전광훈 교회 빼고 재개발”…조합원 총회 의결
- 학원강사 경력 ‘5급 군무원’ 채용…“중대 사안 아냐”
- 한일미래기금 윤곽 발표…“전범기업 참여 묻지 말라”
- 6년 만에 복귀하는 김관진…“명예회복”·“부적절”
- 카카오톡 ‘조용히 나가기’ 도입…“원치않는 단톡방 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