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나들목 예타 대상 탈락…대전시 “독자 추진”

송민석 2023. 5. 10. 21: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호남고속도로 현충원 나들목 설치를 포함해 대전 유성대로에서 수통골 사이 도로개설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탈락한 가운데 대전시가 독자적으로 현충원 나들목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총사업비 9백억 원 규모의 기존 사업을 취소하고 250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만 독자적으로 건설하기로 하고, 도로공사와 사업비 분담을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