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결혼 안 했냐” 새 멤버 박하나, 백지훈 감독과 소개팅? (골때녀)

유경상 2023. 5. 10.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멤버 박하나와 백지훈 감독이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배우 박하나가 FC액셔니스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액셔니스타 감독 백지훈과 새 멤버 박하나가 처음 만났다.

박하나는 "분위기가 너무 어색하다. 이게 맞는 거냐. 이 분위기가 맞는 거냐. 저도 너무 떨려요 지금"이라며 당황하다가 "감독님 왜 결혼 안 하셨어요?"라고 물어 더욱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멤버 박하나와 백지훈 감독이 소개팅 분위기를 만들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배우 박하나가 FC액셔니스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액셔니스타 감독 백지훈과 새 멤버 박하나가 처음 만났다. 박하나가 “저 모르시죠?”라고 묻자 백지훈은 “최근에 드라마 나오는 것 봤다”고 답했다. 박하나가 드라마 제목을 묻자 백지훈은 “제목은 모르는데 7시 반에 하는 것 아니냐. 우연히 보다가 저 분이 예쁘...”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분위기가 너무 어색하다. 이게 맞는 거냐. 이 분위기가 맞는 거냐. 저도 너무 떨려요 지금”이라며 당황하다가 “감독님 왜 결혼 안 하셨어요?”라고 물어 더욱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백지훈은 “그냥 결혼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 하나 씨도 안 하시지 않았냐. 결혼할 마음은 있냐”고 물었고 박하나는 “있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휘몰아치는 멜로 분위기”라고 자막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

이어 도착한 액셔니스타 멤버들도 “우리가 올 자리가 아닌 것 같다. 왜 분위기가 어색하게 그러냐. 소개팅녀냐. 새 멤버냐”고 의심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