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4기 男출연자, 성매매 논란에 해명 “거짓 정보...난 진실하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5. 1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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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4기 출연자 남성이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DB

‘나는 SOLO’ 4기 출연자 남성이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4기 출연자, 성매매 논란’으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 속 A씨와 B씨가 직접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SNS 내용이 담겨있다.

A씨는 “오빠가 데이트하면 100만 원 줄게”라고 제안했고 이후 두 사람은 만났다. 이후 B씨는 200만 원, 250만 원 등 돈을 받고 두 차례 만난 후 임신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A씨는 “B는 모르는 체하더라. 저는 키우고자 했지만, 계류유산 했다”라고 털어놨다.

A씨의 임신 소식에, B씨는 “애 아빠는 누구냐. 나는 너랑 아무 관계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진위 여부 역시 불분명하다. 또한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언급된 4기 영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해명했다.

그는 해당 글을 올리며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냐”라며 분노했다.

이어 “얼굴을 떳떳이 들고 팬분들과의 포토타임이든 사진이든 웃으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라며 “내가 정말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이 나라에서 절대 살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나는 진실한데 왜 이런 안티들은 모르지? 으이구 정신 좀 차려라 애들아”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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