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배우 박하나 합류 “다시 태어나면 축구선수 되고파”

유경상 2023. 5.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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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골때녀' 액셔니스타에 합류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배우 박하나가 새 멤버로 첫 등장했다.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새 멤버를 만나기 전에 "배우들은 새로운 멤버 뽑는 게 쉽지 않다고 들었다. 잘 감싸주고 하다보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다.

이어 등장한 새 멤버는 배우 박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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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골때녀’ 액셔니스타에 합류했다.

5월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배우 박하나가 새 멤버로 첫 등장했다.

액셔니스타 백지훈 감독은 새 멤버를 만나기 전에 “배우들은 새로운 멤버 뽑는 게 쉽지 않다고 들었다. 잘 감싸주고 하다보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걱정했다.

이어 등장한 새 멤버는 배우 박하나였다. 박하나는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박하나라고 합니다. TV에서 악역을 많이 해서 이미지가 차갑고 여우같은 이미지로 아시더라. 같이 운동해보면 털털하고 활달하다고 이야기해주실 정도로 운동에 진심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하나는 ‘골때녀’ 방송을 보면서 너무 뛰고 싶었다며 “다시 태어나면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할 정도다. 하면 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유명한 운동선수가 박 씨가 많다. 박세리, 박찬호, 박지성. 운동하면 금방 근육이 붙는 체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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