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태영호·김재원 징계 심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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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조금 전인 오후 6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태영호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제주 4·3' 발언과 '녹취 유출' 파문으로,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정신 헌법 수록 불가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어 윤리위에 회부됐습니다.
두 의원 모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내려야 한단 여론이 큰 가운데 태 의원의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가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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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조금 전인 오후 6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태영호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제주 4·3' 발언과 '녹취 유출' 파문으로,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정신 헌법 수록 불가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어 윤리위에 회부됐습니다.
두 의원 모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내려야 한단 여론이 큰 가운데 태 의원의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가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 의원은 오늘(10일) 오전 "모든 논란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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