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나는 솔로' 男 출연자, '성매매 의혹'에 즉각 반박…"이런 나쁜 짓 했다면 이 나라서 살 수 없을 것"

이정혁 2023. 5. 1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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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성매매 논란이 터졌다.

현재 이를 주장한 여성의 개인 계정엔 더 이상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의혹을 더하고 있다.

이어 그는 "정말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이러고도 얼굴을 떳떳하게 들고 팬 분들과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라며 "내가 정말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 이 나라에서 절대 살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B씨의 주장이 사실인지, 아니면 B씨가 A씨를 사칭한 개인계정의 남성에게 사기를 당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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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번엔 성매매 논란이 터졌다.

현재 이를 주장한 여성의 개인 계정엔 더 이상의 글이 올라오지 않아, 의혹을 더하고 있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는솔로' 4기 출연자, 성매매녀 임신 시키고 모르쇠'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현재 A씨로 지목된 남성 출연자는 사실무근을 강력 주장하며 분노의 글까지 올렸다.

온라인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져가고 있는 이 게시물에는 여성 B씨가 A씨와 직접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으며, B씨는 게시물에서 "다들 많이 여쭤보셔서 공개하겠다"라며 "명예훼손 무시하고 그냥 팩트만 얘기하자면 성매매한 거 맞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10일 해당 내용을 캡처해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게재하며 "악마의 편집도 그렇지만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 모르겠다. 이 누군지 모르는 유령 계정이 한 짓거리인지"라고 분노했다.

이어 그는 "정말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이러고도 얼굴을 떳떳하게 들고 팬 분들과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라며 "내가 정말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 이 나라에서 절대 살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아 답답하다~~ 나는 진실한데 왜 이런 안티들은 모르지? 으이구 정신 좀 차려라 얘들아~ 토닥토닥"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현재 B씨의 주장이 사실인지, 아니면 B씨가 A씨를 사칭한 개인계정의 남성에게 사기를 당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 A씨가 당당히 B씨의 관련 주장을 캡처까지 해서 올리며 강력 반발하는 것으로 보아, 사칭 계정에 당한 쪽에 무게 중심이 실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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