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내일(11일) 2차 경찰조사 받을까..소속사 "전달받은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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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과 코카인 등 마약 투얌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2차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
이날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유아인을 소환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프로포폴과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4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1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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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UAA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유아인이 오는 11일 두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는 보도에 대해 "(경찰로부터)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11일 오전 유아인을 소환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프로포폴과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4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1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피의자 신분으로 약 12시간에 걸쳐 조사를 받은 뒤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 자리에 서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 드리게 된 점 깊이 반성한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유아인이 졸피뎀을 과다 투약한 정황도 포착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함께 투약한 공범을 대상으로도 수사를 진행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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