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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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 레트로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의 유일한 극장판을 디지털 복원한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더욱 선명해진 화질과 풍성한 색감, 원작의 의도를 완벽하게 되살린 화면비를 통해 첫 개봉 당시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디테일을 온전히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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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이 레트로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1996년 개봉 당시의 포스터 콘셉트를 그대로 살린 레트로 비주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임코스모스의 불시착으로 광활한 우주에 떨어진 둘리와 도우너, 또치, 마이콜, 희동이, 고길동의 당황한 표정에서 이들이 펼칠 황당무계하고 상상 초월의 모험이 예상된다. ‘다시 모험을 떠날 시간이야’라는 카피처럼 보기만 해도 유년 시절의 행복했던 기억을 소환하며 가슴 깊이 잠든 동심을 깨운다.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의 유일한 극장판을 디지털 복원한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은 더욱 선명해진 화질과 풍성한 색감, 원작의 의도를 완벽하게 되살린 화면비를 통해 첫 개봉 당시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디테일을 온전히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2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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