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전용차로 위반 30% '렌터카'
제주방송 강석창 2023. 5. 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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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의 30%가 렌터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버스전용차로 위반 적발 건수 2,750건 가운데 29% 가량인 796건이 렌터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로변 차로 위반 차량이 1,480건으로 중앙차로 위반보다 200여건이 더 많았고, 가로변 차로 단속을 모르는 렌터카 차량이 상당수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알리는 표지판을 28군데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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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의 30%가 렌터카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버스전용차로 위반 적발 건수 2,750건 가운데 29% 가량인 796건이 렌터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가로변 차로 위반 차량이 1,480건으로 중앙차로 위반보다 200여건이 더 많았고, 가로변 차로 단속을 모르는 렌터카 차량이 상당수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알리는 표지판을 28군데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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