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조은숙 “우리 죽이려 한 김유석, 바로 김시하 친아빠”

김혜영 2023. 5. 10.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은숙이 김유석의 정체에 대해 밝혔다.

1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8회에서 나정임(조은숙 분)이 윤이창(이훈 분)에게 강치환(김유석 분)이 이해인(김시하 분)의 친부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치환에 의해 죽을 뻔한 윤이창, 나정임, 김시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은숙이 김유석의 정체에 대해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연출 김진형/극본 여정미)’ 18회에서 나정임(조은숙 분)이 윤이창(이훈 분)에게 강치환(김유석 분)이 이해인(김시하 분)의 친부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치환에 의해 죽을 뻔한 윤이창, 나정임, 김시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것. 나정임이 무릎을 꿇자, 놀란 윤이창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나정임은 “저 때문에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고개 숙였다. 윤이창은 “정임 씨 죽이려고 했던 사람 누굽니까? 뺑소니했던 그 사람, 상사 맞죠? 그 사람이 도대체 왜 해인이 입양 가는 곳까지 쫓아와서 정임 씨를 죽이려 한 겁니까?”라고 물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윤이창이 “도대체 그 사람이 왜 우리를 쫓아와 죽이려 했던 겁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이자, 나정임이 “그 사람이 해인이 친아빠예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해인이 충격받는 모습에서 18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아이가 들었네ㅠㅠ”, “해인이가 윤이창-나정임 딸로 성장할 듯”, “윤복인-박철민 감초 연기 재밌다”, “김유석이 나 비서 살아 있는 거 알면 식겁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