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코골이 있다고…조세호, 알콜 의존 수면 걱정" ('유퀴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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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자신의 수면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일상의 히어로' 특집으로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이유진 교수가 등장했다.
이날 이유진 교수는 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O, X를 하며 수면환경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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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유재석이 자신의 수면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에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일상의 히어로' 특집으로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장 이유진 교수가 등장했다.
이유진 교수는 "잠은 생존을 위해 중요하다"라며 "매일 비슷한 생활을 하기 위해선 자면서 우리를 복구해야한다. 기억력, 인지 기능과도 연관이 있다. 필요 없는 기억은 버리고 중요한 건 남겨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해야하는데 이걸 자는 동안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진 교수는 "실험에서 보면 잠을 잘 못 자면 간염이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해도 항체가 잘 생기지 않는다"라며 "자는 동안 감정 처리도 일어난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나도 7, 8시간 정도 잔다"라며 "중간에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있는데 다시 잠드는 게 어렵진 않다. 코를 고는 진 모르겠는데 나경은씨가 피곤하면 골 때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수면 습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유진 교수는 "코골이의 심각도는 옆에서 아는 정도면 경도고 잠을 방해하면 중등도 공간이 다른데 다 들릴 정도면 중증이다. 중등도 이상이면 병원에서 평가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조세호는 "잠에 드는 게 좀 힘들다"라며 저녁식사에 이어 야식도 먹는다고 말했다. 또, 유재석인 조세호가 알콜에 의존해 잠에 들어 걱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체감 상으론 30분 자는 느낌이다"라며 "7시에 일어나야 하면 4시 30분에 알람을 맞춘다. 중간에 일어나면 더 잘 수 있다 그런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유진 교수는 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O, X를 하며 수면환경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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