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연예계 복귀? "♥구준엽 내조 전념…돈 많이 줘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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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의 아내이자 타이완 배우 서희원이 연예계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타이완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한 제작발표회에서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서희원이) 연기에 대한 애착이 크지 않다"라며 "서희원은 현재 타이완에서 활동하는 구준엽 내조 중이며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복귀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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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의 아내이자 타이완 배우 서희원이 연예계 복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타이완 징저우칸 보도에 따르면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는 한 제작발표회에서 서희원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이 없다고 답했다.
서희제는 서희원의 복귀에 관한 질문에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안 할 것"이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서희원이) 연기에 대한 애착이 크지 않다"라며 "서희원은 현재 타이완에서 활동하는 구준엽 내조 중이며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할 것"이라고 복귀설을 일축했다.
구준엽 서희원 커플은 1998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1년 교제 후 결별했다. 두 사람은 20년 만에 연락이 닿아 지난해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서희원은 전남편 왕소비와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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