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파격 화보 ‘눈길’.."10년 전의 나. 이상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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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10년 전 화보를 보며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9일 "눈물나게 그리운 보리 언니. 얘를 낳아준 분. 십년 전 나. 이상한 기분"이라며 10년 전 화보 앞에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패션 포토그래퍼 보리 작가의 10주기 추모 사진전 'The Moment : 찰나의 희열'을 방문한 모습.
특히 공효진 뒤에는 10년 전 찍은 속옷 화보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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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10년 전 화보를 보며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9일 “눈물나게 그리운 보리 언니. 얘를 낳아준 분. 십년 전 나. 이상한 기분”이라며 10년 전 화보 앞에 포즈를 취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패션 포토그래퍼 보리 작가의 10주기 추모 사진전 ’The Moment : 찰나의 희열’을 방문한 모습. 그는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청바지, 목폴라 티, 선글라스를 착용해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공효진 뒤에는 10년 전 찍은 속옷 화보가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보리 작가가 찍은 것으로, 사진 속 공효진은 파격적인 노출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배우 이하늬 역시 “아 보리 실장님 벌써 10년 됐구나. 언니는 예나 지금이나 아름답구려”라며 그리워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으며, 최근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 이민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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