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영업사원'으로 뛸 관광 수출 전담 부서 생긴다

2023. 5. 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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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추진, 청와대 K-관광 랜드마크화, 지역관광콘텐츠 발굴 등 K-관광 수출 활성화 뒷받침-

임보라 기자>

대한민국의 관광 영업사원 역할을 할 '관광 수출전략 추진단'이 신설됩니다.

총 10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우리나라를 관광 매력국가로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인데요.

청와대 권역을 K-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고 지역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관광 콘텐츠 발굴·외국인 관광객 출입국 편의 제공 등 관광 수출 전 분야에서 정부 역량을 결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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