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박구윤에 트로트 권해, 발라드는 얼굴도 잘생겨야”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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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박구윤이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박구윤은 한혜진이 워너비라 밝히며 트로트 작곡가인 부친 덕분에 "아기 때부터 친누나처럼 예뻐해 주셨다"고 오랜 인연을 말했다.
박구윤은 "제가 앨범내고 데뷔했는데 너 많이 소개해줄게, 저를 전국 방송국에 데리고 가 인사시켜주시고 무대에도 세워주시고. 그만큼 저를 각별하게 생각해주신 선배님이다.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1등 최고의 가수라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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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박구윤이 오랜 인연을 자랑했다.
5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한혜진(59)이 출연했다.
박구윤은 한혜진이 워너비라 밝히며 트로트 작곡가인 부친 덕분에 “아기 때부터 친누나처럼 예뻐해 주셨다”고 오랜 인연을 말했다. 박구윤 부친 박현진은 ‘무조건’, ‘네박자’, ‘있을 때 잘해’, ‘뿐이고’ 등을 만든 작곡가.
박구윤은 “제가 앨범내고 데뷔했는데 너 많이 소개해줄게, 저를 전국 방송국에 데리고 가 인사시켜주시고 무대에도 세워주시고. 그만큼 저를 각별하게 생각해주신 선배님이다.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1등 최고의 가수라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진짜 고맙다. 구윤이 동생이 제가 어릴 때 봤을 때는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 어느 날 녹음하는데 피아노가 있었다. 거기서 말없이 노래를 하는데 노래를 잘해서 깜짝 놀랐다. 사실 발라드 생명은 오래 가지 못한다. 얼굴도 잘생겨야 한다. 구윤이는 구수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구윤은 “정확히 잘 보셨다”고 응수했고 한혜진은 “구윤아 그러지 말고 트로트로 오라고 웃으면서 농담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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