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22일 한-EU 정상회담서 '그린 파트너십' 체결"

임현주 mosqueen@mbc.co.kr 2023. 5. 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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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EU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U 고위 당국자는 오늘 온라인 정책 설명회에서 "지난해 일본과 그린 동맹을 체결한 데 이어 오는 22일 한-EU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그린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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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조만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유럽연합 정상회담에서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그린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EU 고위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EU 고위 당국자는 오늘 온라인 정책 설명회에서 "지난해 일본과 그린 동맹을 체결한 데 이어 오는 22일 한-EU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그린 파트너십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U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산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데 이번 파트너십은 국제사회 파트너국들과 기후 변화 대응, 산업 분야 탈탄소 전환에 필요한 공급망 분야 협력 강화 사업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240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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