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엑소 출신 크리스, 드라마 '통편집' 굴욕[★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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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중국명 우이판)가 미성년 성폭행 등 혐의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가운데, 주연작에서 통편집 될 전망이다.
10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미성년자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3년형을 선고받고 추방된 우이판이 주연을 맡았던 '첨장행'이 재촬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크리스는 2020년 11월, 12월 자신의 집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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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미성년자들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13년형을 선고받고 추방된 우이판이 주연을 맡았던 '첨장행'이 재촬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드라마는 크리스의 논란으로 인해 촬영이 잠정 중단됐던 바다.
보도에 따르면 '청잠행' 측은 남자 주인공 역으로 새로운 배우와 계약을 마쳤으며, 비밀리에 촬영을 진행 중이다. 또한 당초 60부작으로 계획됐으나 일부 장면이 삭제돼 4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청잠행'이 새롭게 촬영에 돌입한 만큼 크리스는 통편집 굴욕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크리스는 2020년 11월, 12월 자신의 집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8년 7월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결탁해 여성 2명과 음란 행위를 한 혐의도 적용됐으며, 1심에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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