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청년 여론조사] “청년 의견 반영돼” 21%

윤석열 정부 1년을 맞아 KBS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청년 의견이 국정에 반영되고 있다는 응답은 21%에 그쳤습니다. 물가와 자산 격차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더 커진 ‘코인 의혹’…민주당 진상 조사 결정

김남국 의원의 거듭된 해명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논란이 더 커지자 민주당이 진상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풀리지 않은 의혹들 취재했습니다.

장위10구역, 교회 빼고 재개발…소송전 예고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와 갈등을 빚어온 서울 장위10구역이 교회를 빼고 아파트를 짓기로 했습니다. 예상되는 추가 소송과 남은 문제 짚어봅니다.

우회전 신호 있었지만…또 스쿨존 사고

오늘 낮 경기도 수원에서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초등학생이 우회전하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우회전 멈춤 신호가 켜졌지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단독] 대통령실 감사 두 번째 연기…이유는?

대통령실과 관저를 용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여러 의혹을 감사해온 감사원이 반 년째 결론을 내지 못하고 또다시 감사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장 이유 등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