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시하, 김유석 친父 사실 알고 '충격'[★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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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시하가 김유석이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8회에서는 이해인(김시하 분)이 본인을 살해하려한 강치환(김유석 분)이 친아빠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잠든 이해인을 업고 산길을 걷던 윤이창(이훈 분)과 나정임(조은숙)은 눈앞에 나타난 집을 발견하고 집주인 부부에게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했다.
윤이창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잠이 안 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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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8회에서는 이해인(김시하 분)이 본인을 살해하려한 강치환(김유석 분)이 친아빠라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날 잠든 이해인을 업고 산길을 걷던 윤이창(이훈 분)과 나정임(조은숙)은 눈앞에 나타난 집을 발견하고 집주인 부부에게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부탁했다.
윤이창은 어수선한 분위기에 잠이 안 와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방에서 나왔다. 나정임은 본인 때문에 겪게 된 위험이라 생각하여 윤이창 앞에 나타나 무릎을 꿇고 "저 때문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죄했다.
그러던 중 잠에서 깬 이해인은 두 사람이 방에 없자 "아줌마, 아저씨 나 버리고 간 거예요?"라며 울먹였다.
윤이창은 "정임 씨 죽이려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그 사람이 왜 해인이가 있는 곳까지 쫓아와서 정임 씨를 죽이려 했던 겁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나정임은 "그 사람이 해인이 친아빠예요"라고 사실을 밝혔다.
그 순간 밖으로 뛰쳐나왔던 이혜인은 둘의 대화를 우연히 듣고 충격에 빠졌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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