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정원 속 축제 도시정원 프로젝트 첫걸음

길효근 기자 2023. 5. 1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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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인삼시장 등을 정비해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녹색생활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3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고모에 선정,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시정원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그린뉴딜 사업 중 건물 실내외 유휴공간과 벽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고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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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장, 인삼시장, 남산공원 연결·도심 속 정원 가치 부여

[금산]금산군은 금산세계인삼축제장, 인삼시장 등을 정비해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녹색생활 공간으로 조성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산림청에서 주관한 '2023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고모에 선정,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도시정원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산림청의 그린뉴딜 사업 중 건물 실내외 유휴공간과 벽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고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5억 원, 도비 1억 원, 군비 4억 원 등 총 10억 원 규모로 녹색 향유 정원 공간으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나서고 있다.

특히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장의 자연친화적인 그늘과 휴게공간에 지역 특성을 살린 디자인 설계 등으로 녹지 오픈스페이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생활밀착형 숲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휴식과 심신 안정을 가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이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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