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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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센터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다문화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선 올해 도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정책 설명에 이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학생 지원 현황 공유 △다문화학생의 학습 부진, 정서 지원 협업 방안 △중도 입국, 외국인 가정 학생 대상 단계별 한국어교육 개설 요청 △다문화학생 대상 인권교육 요청 △외국인 가정 학생 신속한 편입학 지원 △다문화학생 학부모와 선생님과 만남의 날 추진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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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관내 다문화가족센터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다문화교육 지원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다문화가족센터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다문화학생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선 올해 도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정책 설명에 이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학생 지원 현황 공유 △다문화학생의 학습 부진, 정서 지원 협업 방안 △중도 입국, 외국인 가정 학생 대상 단계별 한국어교육 개설 요청 △다문화학생 대상 인권교육 요청 △외국인 가정 학생 신속한 편입학 지원 △다문화학생 학부모와 선생님과 만남의 날 추진 등 다양한 내용이 논의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의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한국어교육 지원, 통·번역 지원 등 다문화학생 관련 사업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다문화가족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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