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 마약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다온 기자 2023. 5. 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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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이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 2명을 지명해 동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둔산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대전 기초자치단체장 중 1호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임민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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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 지목
서철모 서구청장 10일 마약 예방 NO EXIT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서구 제공

서철모 서구청장이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다른 사람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거나, 지목받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인증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 2명을 지명해 동참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대전둔산경찰서장의 지명을 받아 대전 기초자치단체장 중 1호로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임민수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문원주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본부장을 지명했다.

서철모 청장은 "마약은 한 번의 투약만으로 정상인의 뇌에서 평생 나오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도파민이 나오게 한다"며 "호기심에라도 마약은 절대 가까이해서는 안 되며, 서구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마약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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