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찾아가는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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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소비자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행사'를 했다.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이동 상담,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권익증진을 했다.
OCAP과 회원사는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다양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식품 등 58종의 물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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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소비자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행사'를 했다.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이동 상담,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권익증진을 했다.
행복한어르신복지관운 지역 노인들에게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이 이뤄졌다. 한방진료, 장수사진 촬영, 은퇴 후 자산관리 방법 등의 정보제공과 휴대폰·밥솥 무상수리, 폐가전 수거 등 자원 순환을 통한 환경 보전에도 기여했다. 고령자와 장애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44개 다중이용시설의 에어컨, TV 등 대형가전을 방문 점검했다.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는 현대와 기아 등 국내 자동차 5사의 차량 무상점검이 실시됐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 품질 검사와 함께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운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OCAP과 회원사는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다양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식품 등 58종의 물품을 기증했다.
박희조 청장은 "이번 행사로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구민분들이 소비자 서비스 수혜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께 직접적인 혜택이 갈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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