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하던 덤프트럭에 자전거 타고 가던 30대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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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하던 14톤 화물트럭에 자전거를 탄 30대 남성이 치여 숨졌습니다.
경기 안양 만안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트럭 운전자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10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명학대교 인근 도로에서 범계사거리 방면으로 우회전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3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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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하던 14톤 화물트럭에 자전거를 탄 30대 남성이 치여 숨졌습니다.
경기 안양 만안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트럭 운전자 5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10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명학대교 인근 도로에서 범계사거리 방면으로 우회전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가던 3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는 피해 남성이 트럭에 치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1km 가까운 거리를 더 운전하다가 옆 차선의 다른 차량 운전자가 알려준 뒤에야 사고 사실을 알아차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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