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철, 성매매 의혹 부인 “아 답답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5.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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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에 영철로 출연한 이승용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는 솔로' 4기 출연자가 성매매를 했다가 상대가 임신하자 외면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빠르게 퍼졌다.

이후 누리꾼들은 A씨의 정체를 두고 '나는 솔로' 4기에 영철로 출연했던 이승용으로 의견을 모았다.

이승용은 "아 답답하다~~ 나는 진실한데 왜 이런 안티들은 모르지? 으이구 정신 좀 차려라 얘들아~ 토닥토닥"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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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나는 솔로’ 4기 영철, 성매매 의혹 부인 “아 답답하다”

‘나는 솔로’ 4기에 영철로 출연한 이승용이 성매매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는 솔로’ 4기 출연자가 성매매를 했다가 상대가 임신하자 외면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이 빠르게 퍼졌다.

게시물에 따르면 출연자 A씨는 여성 B씨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금전 제공을 약속했다고. B씨는 250만원을 받고 A씨와 관계를 맺었다가 임신하자 A씨가 돌변했으며 결국 계류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A씨의 정체를 두고 ‘나는 솔로’ 4기에 영철로 출연했던 이승용으로 의견을 모았다. 그의 이름이 직접 언급된 캡처도 확산됐지만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승용은 10일 해당 내용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악마의 편집도 그렇지만 왜 이런 거짓 정보를 흘리는지 모르겠다. 이 누군지 모르는 유령 계정이 한 짓거리인지”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정말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이러고도 얼굴을 떳떳하게 들고 팬 분들과 웃으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라며 “내가 정말 이런 나쁜 짓을 했다면 이 나라에서 절대 살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은 “아 답답하다~~ 나는 진실한데 왜 이런 안티들은 모르지? 으이구 정신 좀 차려라 얘들아~ 토닥토닥”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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