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이훈 차 들이받아 추락시켰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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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김유석이 이훈이 몰던 차를 들이 받아 낭떠러지로 추락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8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해인이(김시하 분)가 타고 있던 윤이창(이훈 분)의 차를 추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하윤모(변우민 분)의 별장으로 향하던 윤이창은 뒤쫓아오는 강치환의 차를 발견하고 나정임(조은숙 분)과 혜인이를 차에서 내리게 한 후 강치환의 차를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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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18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해인이(김시하 분)가 타고 있던 윤이창(이훈 분)의 차를 추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하윤모(변우민 분)의 별장으로 향하던 윤이창은 뒤쫓아오는 강치환의 차를 발견하고 나정임(조은숙 분)과 혜인이를 차에서 내리게 한 후 강치환의 차를 따돌리는데 성공했다.
이후 혜인이가 차에 탑승하고 있다고 생각한 강치환이 윤이창의 차를 사정없이 들이 받으며 낭떠러지에 떨어지게 만들었다. 떨어진 윤이창의 차는 화염을 뿜으며 무섭게 폭발했고 그 현장을 지켜보던 강치환은 자리를 떠났다.
차가 떨어진걸 눈 앞에서 목격한 혜인이는 나정임에게 "저는 아무것도 못 봤어요. 아저씨 기다릴 거예요. 아저씨는 약속 잘 지키는 분이니까 오실 거예요. 아저씨 우리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서 아저씨 기다리고 있으니까 빨리 오세요"라며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
하지만 윤이창은 극적으로 차량 추락 사고에 피해 살아남았고 나정임은 그런 윤이창에게 "죽은 줄 알았잖아요"라며 품에 안겨 엉엉 울었다. 이에 윤이창은 웃으며 "죽긴 누가 죽어요. 하마터면 돈 못 받을 뻔 했네"라며 나정임과 혜인이를 다독였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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