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조건부 재허가 검찰, 방통위 압수수색
이지안(cup@mk.co.kr) 2023. 5. 10. 19:54
검찰이 경기방송 재허가 심사 과정에서 평가 점수 조작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수원시청을 압수수색했다.
10일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경섭)는 이날 오전 방통위에 수사관을 보내 2019년 경기방송 재허가 당시 심사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정언론국민연대(공언련)는 지난해 10월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방통위 상임위원 등 6명을 고발한 바 있다.
[이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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