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내일(11일) 2차 경찰 조사?…소속사 "전달 받은 바 없다"

김가영 2023. 5. 1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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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엄홍식, 37)의 두번째 경찰 조사에 관심이 모인다.

10일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이 오는 11일 두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는 채널A의 보도에 대해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아인의) 일부 여죄와 공범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조만간 (유씨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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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유아인(엄홍식, 37)의 두번째 경찰 조사에 관심이 모인다.

10일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이 오는 11일 두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는 채널A의 보도에 대해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아인의) 일부 여죄와 공범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조만간 (유씨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아인은 최근 마약류관리위반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프로포폴과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4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1차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유아인이 졸피뎀을 과다 투약한 정황도 포착해 조사 중이며, 함께 투약한 공범을 대상으로도 수사를 진행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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