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내일(11일) 2차 경찰 조사?…소속사 "전달 받은 바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유아인(엄홍식, 37)의 두번째 경찰 조사에 관심이 모인다.
10일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이 오는 11일 두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는 채널A의 보도에 대해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아인의) 일부 여죄와 공범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조만간 (유씨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이 오는 11일 두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는다는 채널A의 보도에 대해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8일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유아인의) 일부 여죄와 공범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면서 “조만간 (유씨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아인은 최근 마약류관리위반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프로포폴과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4종류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1차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유아인이 졸피뎀을 과다 투약한 정황도 포착해 조사 중이며, 함께 투약한 공범을 대상으로도 수사를 진행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리인상에 테슬라發 가격전쟁까지…곡소리 난 전기차 스타트업
- “아빠 차다!” 뛰어가다 父차량에 치여 숨진 7살 아들
- GTX-C 도봉구간 지하화 확정, 尹-정의선 '합심' 있었다
- 北 해킹에 털린 서울대병원…남긴 비밀번호는 '다치지 말라'
- “포항~대전 택시비 28만 원 먹튀, 이 여성들 잡아주세요”
- “성폭행 증거 영상 흥분돼”…성범죄 수사하는 경찰이 한 말
- “5시간 걸린 제주도…폭우 속 비행에 사람들은 비명 질렀다”
- 집 주변 서성이던 낯선 이들의 정체…주민 눈에 딱 걸렸다
- 백지연 전 앵커·정몽원 HL그룹 회장, 사돈 된다
- APT 물탱크에서 발견된 주검[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