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KIA 최형우, KBO리그 통산 3번째 3,800루타 고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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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해결사 최형우가 다시 한번 기록을 썼다.
최형우는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최형우는 이날 전까지 통산 3,799루타로 대기록까지 단 1루타를 남겨둔 상태였다.
최형우는 지난달 23일 광주 삼성전 2루타를 터트리며 이승엽의 통산 2루타 464개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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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의 해결사 최형우가 다시 한번 기록을 썼다.
최형우는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최형우는 이날 전까지 통산 3,799루타로 대기록까지 단 1루타를 남겨둔 상태였다.
1회 말 볼넷으로 순조롭게 시작한 최형우는 3회 말 1사 2루 찬스에서 좌익수 왼쪽 적시타를 때려내며 통산 3,8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역대 3,800루타를 달성한 타자는 양준혁(3,879), 이승엽(4,077) 둘 뿐이다. SSG의 최정이 3714루타로 4번째 3,800루타 진입을 노리고 있다.
최형우는 지난달 23일 광주 삼성전 2루타를 터트리며 이승엽의 통산 2루타 464개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또한 최형우는 지금까지 1,478타점을 기록해 역대 1위인 이승엽의 1,498타점까지 넘보고 있다.
한편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에 힘입어 KIA가 SSG를 2-3으로 리드하고 있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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