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포항 투자 확대에 ‘전력 공급 대응’ TF 구성

김도훈 2023. 5. 10.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최근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포항 투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전력 공급 대응 TF 단을 구성했습니다.

경북도와 한전, 기업 등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투자 기업의 대규모 전력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공장 신설, 증설 일정에 맞춰 전력 공급 방안을 찾을 예정입니다.

특히 신규 송전선로와 변전소 건설에 대해선 행정적,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