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 생산·소비 소폭 줄어

김재노 2023. 5. 10.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대구, 경북 지역 생산과 소비가 다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3월, 지역의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었고 지난 2월보다는 5.8% 줄었습니다.

특히 대구의 경우 4.1% 증가했지만 경북이 3.3% 감소했습니다.

소비도 1.7%가 감소했는데 특히 건설투자지표인 건축착공면적이 3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