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10일부터 IPTV·VOD 행…호평에도 70만 문턱 못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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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바운드' 가 IPTV, 디지털케이블TV 및 OTT 등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 가 10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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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리바운드' 가 IPTV, 디지털케이블TV 및 OTT 등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 가 10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리바운드'는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써 내려간 기적 같은 감동의 이야기와 스포츠 영화의 묘미를 살린 섬세한 연출과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서툴지만 농구를 향한 진심으로 가득한 강양현 코치로 완벽 변신한 안재홍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땀과 열정 그 자체였던 중앙고 루키즈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청량한 케미스트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개봉 이후 CGV 골든 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9.5점, 메가박스 9점 등 실관람객들의 전례 없는 호평과 N차 관람 열풍,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실버 멀버리 수상까지 거머쥐며 극장가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누적 관객 수는 68만명.
'리바운드' 가 VOD 서비스를 전격 오픈하며 더 많은 관객들을 찾아간다.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웨이브, 네이버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Apple TV, 왓챠, 구글플레이,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사람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팬들까지도 영화의 생생한 여운을 경험할 수 있다.
'리바운드'는 전국 극장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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