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LINC 3.0 사업단, 우즈벡 글로벌 기업과 기술사업화 쇼케이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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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최근 LINC 3.0사업단이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현지 기업과 대구한의대 교수 간 성공적인 글로벌 성과추진을 위한 기술사업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경북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제품 △화이트닝 및 링클케어 화장품 △동물용 화장품 △기능성 스틱젤리 식품을 소개하고 향후 LINC 3.0사업 연계 글로벌 공동 제품 개발 등 현지 기업과 대구한의대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프로그램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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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LINC 3.0사업단이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의 현지 기업과 대구한의대 교수 간 성공적인 글로벌 성과추진을 위한 기술사업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박수진 대구한의대 부총장, 우즈베키스탄 기업(한의학 관련 Dorivo, 전통의학기반 제약사 Mehrigiyo)등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LINC 3.0사업단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로 지원한 △천연물을 사용한 안티에이징 및 스포츠 화장품(뷰티케어학과 민유홍 교수) △천연물을 이용한 숙취해소제 개발 및 효능 평가(K-뷰티학과 박진한 교수)등 우수사례 발표를 했다.
또 경북지역 바이오 관련 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제품 △화이트닝 및 링클케어 화장품 △동물용 화장품 △기능성 스틱젤리 식품을 소개하고 향후 LINC 3.0사업 연계 글로벌 공동 제품 개발 등 현지 기업과 대구한의대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프로그램을 협의했다.
우즈벡 현지 기업 관계자는 "한국 대학의 연구력과 산학협력의 결과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는 좋은 사례로써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박수진 대구한의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기술사업화 쇼케이스를 통해서 양국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즈베키스탄 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우수한 산학협력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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