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매드 라이온즈, 최근 솔로랭크 전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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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9시 2023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2경기에서 마주할 매드 라이온즈와 T1. 두 팀은 대회 당일까지도 열심히 솔로랭크를 연습했다.
그 중에서도 체이시의 이름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기민한 발놀림을 주 룬으로 선택한 그의 렝가는 드락사르/월식-무한의 대검-(밤의 끝자락)-정수 약탈자-도미닉 등으로 아이템트리를 구성했다.
변경된 드락사르를 통해 '지정 불가' 기능을 활용, 상대를 쓸어먹는 그림을 연출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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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회를 2시간 앞둔 지금까지 매드 라이온즈는 솔로랭크에서 무슨 챔피언들을 연습했을까?
10일 오후 9시 2023 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2경기에서 마주할 매드 라이온즈와 T1. 두 팀은 대회 당일까지도 열심히 솔로랭크를 연습했다.
그 중에서도 체이시의 이름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유럽서버 29위에 올라 있는 매드 라이온즈의 체이시는 지난 일주일간 솔로랭크에서 19승 14패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가장 많이 활용한 챔피언은 뽀삐(6승 2패), 제이스(3승 4패), 블라디미르(4승 2패), 케넨(3승 2패)이며, 그 외에도 말파이트, 그라가스로 1승씩을, 그라가스-크산테로 1패씩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연습량을 지랑한 엘요야는 7일간 35승 27패를 기록했다.
니달리(6승 8패), 카직스(10승 2패), 렝가(5승 5패), 킨드레드(2승 2패), 뽀삐(1승 1패)등이 등장할 수 있는 카드였으며, 이외에도 앨리스(1승), 리신(1패)등의 챔피언을 활용했다.
눈에 띄는 챔피언은 렝가였다. 기민한 발놀림을 주 룬으로 선택한 그의 렝가는 드락사르/월식-무한의 대검-(밤의 끝자락)-정수 약탈자-도미닉 등으로 아이템트리를 구성했다.
변경된 드락사르를 통해 '지정 불가' 기능을 활용, 상대를 쓸어먹는 그림을 연출한 것으로 볼 수 있었다. 다만 패치 차이로 MSI 등장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미드라이너 니스키는 13승 10패를 기록했으며 노틸러스-그라가스(3승 1패), 갈리오(1승 2패), 아리-트페(2승), 리산드라-애니(1승 1패) 등을 활용했다. 또한 미드 트리스타나-크산테-세트(1승)와 아우렐리온 솔(1패)등을 추가적으로 연습했다.
원거리 딜러 카르찌는 부쩍 아펠리오스 연습량을 늘렸다.
최근 37게임 중 아펠리오스만 26게임을 플레이했으며, 20승 6패를 기록했다. 이어 제리(2승 2패), 사미라(1승), 자야-루시안-트리스타나(1패) 등을 플레이했다. T1측이 굳이 아펠리오스를 줄 이유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약점은 있었다. 최근 첫 아이템을 롱소드/도란의 검에서 수확의 낫으로 바꾸고 나서 3연패를 기록하는 아픔이 있었다. 특히 해당 기간 마주한 자야-라칸을 상대로는 단 1킬을 기록하지 못하고 패배하기도 했다.
서포터 힐리생은 기록 상으로는 쓰레쉬로 2경기에서 1승 1패를 거뒀다. 다만 솔로랭크보다도 팀 게임 연습에 매진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파이크를 비롯해 아펠리오스와 궁합이 좋은 노틸러스, 룰루 등의 챔피언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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