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미조치 혐의' 전 대통령실 행정관 해명…"뺑소니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 최 모 씨가 의혹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최 씨는 SBS 취재진에 "상대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운전하던 차량을 쳤다"며 "직접 경찰을 불러 해결하려 했지만 경찰이 오지 않았고, 생방송을 앞두고 있던 터라 서둘러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 최 모 씨가 의혹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최 씨는 SBS 취재진에 "상대 차량이 차선을 변경하다 운전하던 차량을 쳤다"며 "직접 경찰을 불러 해결하려 했지만 경찰이 오지 않았고, 생방송을 앞두고 있던 터라 서둘러 현장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덧붙여, "차를 갖고 현장을 떠나면 뺑소니를 의심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차를 두고 간 것뿐"이라며 "운전 전에 음주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9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대로변에서 접촉 사고 이후 조치하지 않고 자신의 차를 사고 현장에 남겨둔 채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계속된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오늘 최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음주운전' 김새론, 플로리스트 도전?…"행복과 동시 괴리감"
- 전처·내연녀 자식까지 6명…우울증 아내 뼈 부러지도록 때렸다
- 옆에서 뛰어가다가…아빠가 몰던 차에 6살 아들 치여 숨져
- [Pick] 학교 검진서 여고생 19명 성추행한 치과의사, 실형 면한 이유
- 수원 대단지 아파트서 차량 지상 출입 금지…'택배대란' 재현
- 전재산 털어 집 샀는데…"수백 마리 새끼 뱀" 공포 떤다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먹다 치아 손상…"보상 협의 중"
-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변호사, 강남서 접촉사고 후 도주
- 전지현, 130억 원 펜트하우스 올 현금 구입…"월세만 4500만 원"
- "엄마와 부부" 무속인에…19살 연하와 이혼 정재용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