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월 고용률 62.7%…최근 1년 최고치
천현수 2023. 5. 10. 19:29
[KBS 창원]동남지방 통계청은 지난달 경남의 고용률이 62.7%로 최근 1년 사이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기준 경남 경제활동 인구 181만 7천 명 가운데 178만여 명이 취업했고 실업자는 3만 6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4월 대비 고용률은 0.9%p 올랐고 실업률은 1.4%p 내렸습니다.
고용 유형별로는 고정 임금 근로자가 늘었고 비임금, 일용직 등은 줄어 고용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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