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원들, 관내 주요 사업장 점검·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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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 둘째날인 10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은 이날 가족센터와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주교면 생활문화 플랫폼, 청소면 기초생활거점센터, 농업기계 임대 사업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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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첫날 가족센터 등 4곳 방문…12일까지 이어져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 둘째날인 10일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상모 의장과 의원들은 이날 가족센터와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주교면 생활문화 플랫폼, 청소면 기초생활거점센터, 농업기계 임대 사업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가족 복지를 위한 복합공간인 가족센터에서는 건축 공정에 따른 안전하고 철저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보건소와 대천1동 주민센터가 들어서는 원도심 복합업무타운에서는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주문했다.
문화시설 공간인 주교면 생활문화 플랫폼 조성현장에서는 관급자재 품질보증 이행 철저를,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행복나눔센터인 청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현장에서는 차량 통행 및 보행자 위험요소 제거와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농업인이 실질적으로 농업기계 임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문 2일차인 11일에는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등 남부지역 7개소를, 3일차인 12일에는 대전 소재 충남광역직거래센터를 방문하고 상반기 사업장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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