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경쟁, 전망은?

[KBS 대구][앵커]

구미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오는 17일 후보지 선정을 위한 평가가 예정돼 있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김장호 구미시장과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장을 낸 지자체가 전국에서 14곳이나 돼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구미 유치,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한다면 이후 구미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또 기대 효과는 어느 정도일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앵커]

정부가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수도권과의 경쟁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정부는 또 향후 10년간 반도체 전문인력 15만 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구미시의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끝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가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김 시장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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