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당의 가상화폐 매각 권고‥충실히 이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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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자산보유와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를 전부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김의원의 가상자산 논란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김의원에겐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 매각을 권유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후 SNS를 통해 당의 권고를 충실히 따르겠다는 입장을 내면서 "구체적인 매각시기와 절차, 방법 등은 당 진상조사단과 협의하여 진행 후 국민들께 보고드리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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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자산보유와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있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유하고 있는 가상화폐를 전부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김의원의 가상자산 논란에 대해 진상조사단을 꾸려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김의원에겐 보유하고 있는 가상자산 매각을 권유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후 SNS를 통해 당의 권고를 충실히 따르겠다는 입장을 내면서 "구체적인 매각시기와 절차, 방법 등은 당 진상조사단과 협의하여 진행 후 국민들께 보고드리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김 의원은 "모든 자료 공개를 통한 진상규명을 위해 당에 진상조사단 구성과 조사를 요청했고 제안을 받아주신 당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상조사단에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8238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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