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8억원…흑자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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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이 올해 1분기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참좋은여행의 1분기 매출액은 146억6240만원, 영업이익은 17억9365만원, 당기순이익은 22억1046만원으로 나타났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여행업의 전반적인 회복세와 더불어 무난하게 흑자전환을 이뤄냈다"며 "영업인력도 충분히 보충됐으니 올해 나머지 분기 또한 호실적을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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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이 올해 1분기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2년 한 해 매출을 넘긴 수준이자 3년 만의 흑자 전환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참좋은여행의 1분기 매출액은 146억6240만원, 영업이익은 17억9365만원, 당기순이익은 22억104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이전 1분기 매출을 회복한 수준이다. 참좋은 여행은 매출액 기준으로 △2018년 1분기 152억원 △2019년 1분기 161억원 △2022년 1분기 1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연간 실적으로는 3년만의 흑자 전환 성공이라는 의미가 있다. 참좋은여행의 연간 실적은 △2020년 영업적자 120억원 △2021년 영업적자 187억원 △2022년 영업적자 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참좋은여행은 엔데믹으로 인한 여행 수요 회복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여행업의 전반적인 회복세와 더불어 무난하게 흑자전환을 이뤄냈다”며 “영업인력도 충분히 보충됐으니 올해 나머지 분기 또한 호실적을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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