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초여름처럼 더워...강한 자외선 주의

오늘 낮 동안에는 반소매 옷차림을 한 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초여름처럼 기온이 크게 오르며 다소 덥게 느껴졌기 때문인데요.

내일도 서울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에 더욱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또 맑은 날씨 속에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보통 자외선이 강해지면 자외선 차단제는 발라도, 선글라스는 놓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해 눈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비교적 약한 눈 주변의 피부까지 보호하기 때문에 착용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지나치게 짙은 색의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동공이 확장돼, 자외선 유입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이 살짝 비칠 정도로 밝고, 옅은 색의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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