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당의 매각 권고…협의 후 가상화폐 매각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도부의 가상화폐 매각 권고에 대해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당으로부터 가상화폐 매각 권고를 받았다"며 "당 권고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다만 당에 소명자료를 기제출했고 매각 시 제출된 자료와 현황이 달라지는 만큼 구체적인 매각 시기와 절차 및 방법 등은 당의 진상조사단과 협의해 진행 후 국민들께 보고드리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지도부의 가상화폐 매각 권고에 대해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김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당으로부터 가상화폐 매각 권고를 받았다"며 "당 권고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다만 당에 소명자료를 기제출했고 매각 시 제출된 자료와 현황이 달라지는 만큼 구체적인 매각 시기와 절차 및 방법 등은 당의 진상조사단과 협의해 진행 후 국민들께 보고드리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든 자료 공개를 통한 진상규명을 위해 당에 진상조사단 구성과 조사를 요청하였고, 저의 제안을 받아주신 당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진상조사단에 투명하게 자료를 공개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
- "주차비 아까워서"…'종이 번호판' 부착한 외제차 차주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