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떨게 한 ‘강골’ 김관진…국방혁신 위해 돌아온다

2023. 5. 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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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이상식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김종석 앵커]
정말 오랜만이죠. 저희가 준비한 이 이야기.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 이야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출범을 앞둔 국방혁신위원회의 부위원장급 위원으로 김관진 전 장관을 내정했습니다. 윤 대통령 직속의 국방혁신위 민간위원에 내정했다. 윤희석 대변인님, 결국 윤 대통령 생각이나 대통령실 생각은 ‘국방 개혁, 혹은 국방 혁신, 국방부 전체를 김관진 전 장관보다 잘할만한 사람은 없다. 적임자이다.’ 이렇게 판단한 것입니까?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
그렇죠. 국방부 장관, 그리고 안보실장을 역임했던 분이고 국민들로부터도 이 국방 관련한, 그리고 이 북한에 가장 강력한 대응 기조를 유지했었던 그런 분으로 각인이 되어 있는 분입니다. 그동안 이제 다른 어떤 사법적인 일로 인해서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는데, 공무원은 아닙니다. 민간위원으로 이제 위촉이 되어서 활동을 하지만, 어쨌든 대통령이 위원장인 곳의 부위원장으로 활동한다는 것은 실질적으로 그 조직을 책임지고 운영한다고 봐야 되겠죠, 국방혁신위원회? 그렇다고 한다면 윤 대통령이 생각하는 어떤 국방 관련한 방향, 정책 방향을 이끌 수 있는 그런 자격으로서 일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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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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