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훈련소 입소 D-1 공개한 '까까머리' 사진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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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가 훈련소 입소를 하루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10일 카이는 팬 커뮤니티 버블을 통해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했다.
카이는 "귀엽제. 나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 머리 느낌 너무 좋아"라며 "태어나서 처음하는 것 같아. 바람이 머리에도 통하는 게 처음이야"라고 소감을 전했다.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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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엑소 카이가 훈련소 입소를 하루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10일 카이는 팬 커뮤니티 버블을 통해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을 공개했다.
카이는 "귀엽제. 나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 머리 느낌 너무 좋아"라며 "태어나서 처음하는 것 같아. 바람이 머리에도 통하는 게 처음이야"라고 소감을 전했다.
짧은 머리로 이마와 이목구비를 시원하게 드러낸 그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카이는 11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엑소 컴백 준비 중 갑작스럽게 훈련소에 입소하게 된 그는 지난 3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며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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